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아석 선생님(파트로네스님의 어머님)께서 부채에 그림과 함께 써 주신 글이다
불경의 한 구절이라 한다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뭐든 분명하게 하라는 의미인 듯하다
작고 사랑스러운 모양의 부채를 부칠 때마다
그 뜻이 쌩쌩한 바람처럼 파고든다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아석 선생님(파트로네스님의 어머님)께서 부채에 그림과 함께 써 주신 글이다
불경의 한 구절이라 한다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뭐든 분명하게 하라는 의미인 듯하다
작고 사랑스러운 모양의 부채를 부칠 때마다
그 뜻이 쌩쌩한 바람처럼 파고든다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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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또 제대로 안 돌아가는 구석이 있네 | 하늘지기 | 2002.04.30 | 1682 |
2 | [집으로] 보러 가실 분 없나요? | 하늘지기 | 2002.04.28 | 1853 |
1 | 미흡하나마 복구가 된 것 같습니다 | 하늘지기 | 2002.04.25 |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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