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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하군
2003.08.19 15:22

나만의 최선

조회 수 457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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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지기 2003.08.21 09:41
    이건 러부 어페어에 나왔던 음악이네요
    여후배에게 센치멘탈해지고 싶은데 무슨 영화를 보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그 영화를 아직 안 봤으면 보라고 해서 비디오를 빌려봤었습니다
    저는 워낙에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들처럼 극찬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애절한 이야기라고 해도 제게 익숙치 않은 설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에는 진하게 공감하기 어렵거든요
    다만 요 음악이 마지막에 다시 나오면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감동시켜버리는, 그 놀라운 힘은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면서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경우가 과연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
    휴(休) 2003.08.24 10:30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나이 한 살씩 보태면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없이 살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지긴 하데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그렇게 함 해보려구 노력은 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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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2003.08.27 17:04
    음..하나 또 배워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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