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41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누군가 앞장서서 '결혼 예단 없애기 운동본부'를 ...

얼마전, 자식들 혼례를 이미 끝낸지 오래된 아줌마들이 TV 톡크쇼에 나와서 이야기들 하더군요. '결혼예단', 자기들도 없애고 싶었는데 주위에서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고 하더군요. 떠밀려서 예단을 주고 받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누군가(특히 방송국) 앞장서서  움직이면 아마 예단으로 인해 오는 불편사레들은 많이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결혼비용 평균 1억....(물론 주택문제 포함)
부모님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대장금 10월 14일 방영분에서 최금영이 말하더군요. "이번에는 내가 하겠지만(수라간에 중전의 왕자 수태를 공주수태로 바꾸는 부적을 감추는 일) 이것이 내 때에서 마지막입니다!"
지켜질지 볼 일이지만 진정 마지막이야하는 사람치고 끝내는 사람들은 없더군요. 특히 군대에서 "내가 병장이 되면 줄빠따는 없애겠어!" 하는 말 거 믿지 마십시요. 병장 되니까 말이 바뀌더군요. "나도 졸병시절에 너희와 똑같이..."
?
  • profile
    하늘지기 2003.10.16 01:18
    예전엔 그런 문제들 쉽게 극복할 수 있을거야... 했었는데
    실전상황이 되면 어떻게 처신할지 궁금하고 걱정입니다
  • ?
    휴(休) 2003.10.16 12:18
    1억이라... 어떤 부류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의 통계일까요...
    우리 아이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함 물어봐야겠습니다!
  • ?
    welly 2003.10.16 16:42
    아고..14일날 대장금 무지 잼났다는데...나는 못봤구만...쩝....
    예단..시부모님 체면을 생각하믄 안할수도 없을텐데..
  • ?
    yog 2003.11.23 17:30
    없애자는걸 법으로 정해도 아마 몰래 몰래 할듯;;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고있나요 제가.. -.ㅜ

  1. 광주 증언

    Date2011.11.27 Category슬프도다 By비맞인제비 Views8822
    Read More
  2. 전생 이야기 하나

    Date2011.10.15 Category슬프도다 By비맞인제비 Views9253
    Read More
  3. 안녕히 계세요

    Date2009.05.31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14836
    Read More
  4. 우정은 선물처럼 그냥 배달되지 않는다.

    Date2004.02.21 Category슬프도다 By조용하게 Views4173
    Read More
  5. 결혼식을 앞둔 가여운 인생들에게 고함.

    Date2003.10.15 Category슬프도다 By이진하 Views4413
    Read More
  6. 내 마음을 움직인 漢詩

    Date2003.04.03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5788
    Read More
  7. 눈 ★ 은 떠 진 다

    Date2002.10.17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4091
    Read More
  8. 김영삼과 윤동주

    Date2002.09.17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4215
    Read More
  9. 쏘주 일병 가속도 증가 법칙의 휴머니즘

    Date2002.08.07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4586
    Read More
  10. 이걸 토사구팽이라 할 수도 없고...

    Date2002.07.04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3808
    Read More
  11. 사랑하고 싶어

    Date2002.04.29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6512
    Read More
  12. B r a v o !

    Date2002.04.29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4094
    Read More
  13. [쿨] All 4 U

    Date2002.02.02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4952
    Read More
  14. [신성우] 사랑한 후에

    Date2002.02.02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6718
    Read More
  15. [이현우] 헤어진 다음 날

    Date2002.02.02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6381
    Read More
  16. [노영심&김창완] 헤어짐에 대하여

    Date2002.02.02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6120
    Read More
  17. [김광석] 서른 즈음에

    Date2002.02.02 Category슬프도다 By하늘지기 Views59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