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우습구나
2002.04.29 11:17

아버지 문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

조회 수 42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우누리의 반짝 아이디어 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아이디와 이름 뒷 부분은 *표 체크를 했습니다!


『반짝 아이디어 (go IDEA)』 6371번
제   목:[질문] 교회에 빠진 사람 정상으로 만드는 법...                        
올린이:페르**(신**   )      
-------------------------------------------------------------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우리 아버지 교회에 너무 빠졌습니다...
제가 볼 때도 이런데 주위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친척들도 다 우리 아버지 싫어합니다..
교회에 빠져도 너무 빠졌습니다
교회라면 무조건 옳은지 압니다..
이거 어떻게 고치는 법 없을까요..?
정말 괴롭습니다..
밤마다 돼도 안한 설교를 들어야 하고...
들어보면 정말 말도 안됩니다..사탄이 어쩌니 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구 교회가 너무 밉습니다..
돼도 안한 설교를 하면서 헌금이나 거둬가고..머할때 헌금 내라..머할때 헌금 내라..
헌금 종류도 엄청 많더군요...
것두 수요일,금요일,일요일 이렇게 거둬가더군요..
교회에서 벗어나는법 아시는 분 제발좀 가르쳐주세요...
꼭 좀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다 올리실땐 어디에 올렸다고 쪽지좀 남겨주시고요..
그럼 이만..

-------------------------------------------------------------

이에 밑에 어떤 분의 엽기적인 답변!!  

-----------------------------------------------------------------

『반짝 아이디어 (go IDEA)』 6382번
제   목:[참고/6371] 교회에 빠진사람...                                            
올린이:열매**(엄**   )      
-------------------------------------------------------------

교회에 빠지다니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불교에 빠지셔서 지금 산에서 안내려오십니다..
교회에 빠진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T.T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 우습구나 위대한 한국영어 하늘지기 2002.04.28 4034
3 우습구나 군인 VS 군바리 하늘지기 2002.04.28 4331
2 우습구나 버스기사의 한 마디 하늘지기 2002.04.28 4346
1 우습구나 나쁜말 - 고운말 (착한 분들은 열지 마세요) 하늘지기 2002.04.28 3957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