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우습구나
2002.04.28 23:41

버스기사의 한 마디

조회 수 43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버스를 타고 가는데 꽤 오랬동안 기다렸다 타서 그런지 버스안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타는 사람도 많고 내리는 사람도 많다보니 자연 버스 가는 시간은
오래 걸렸고 그러는 동안 뒷차가 우리 버스를 따라왔습니다.
이럴 경우 뒷차는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우리 버스와는 달리
마치 무릉도원처럼 텅텅 빈 버스로 오기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뒷차가 따라왔으니 우리 버스는 목적지까지
빨리 갈것이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그러나... 우리버스 기사 아저씨가 텅텅 빈 버스 기사에게 던졌던 그 한마디...

우리버스기사 : 난 싸면서 갈테니까 자네는 줏으면서 가~ -_-;;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 쓸모있네 생일 축하드립니다.^^ 2 주연 2002.07.28 4226
24 슬프도다 김영삼과 윤동주 1 하늘지기 2002.09.17 4215
23 명쾌하군 졸라맨 2부 1탄 하늘지기 2002.04.28 4178
22 슬프도다 우정은 선물처럼 그냥 배달되지 않는다. 1 조용하게 2004.02.21 4173
21 명쾌하군 졸라맨 2부 4탄 하늘지기 2002.04.28 4163
20 명쾌하군 끄세즈에서 보내는 두번째 공포 PEUPLE21 2002.04.29 4146
19 감동이야 엄마의 소원 하늘지기 2002.04.29 4131
18 명쾌하군 졸라맨 1부 3탄 하늘지기 2002.04.28 4129
17 우습구나 [패러디소설] 2002년 히생전 (펌) 2 하늘지기 2002.06.23 4103
16 명쾌하군 졸라맨 1부 2탄 하늘지기 2002.04.28 4102
15 슬프도다 B r a v o ! 하늘지기 2002.04.29 4094
14 슬프도다 눈 ★ 은 떠 진 다 file 하늘지기 2002.10.17 4091
13 아름다워 걸어가는 넘들 하늘지기 2002.04.29 4070
12 감동이야 유시민이 본 <대통령vs평검사들 토론> 하늘지기 2003.03.11 406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Next
/ 10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