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구나

나쁜말 - 고운말 (착한 분들은 열지 마세요)

by 하늘지기 posted Apr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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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한 욕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운말로 바꿔 놓은 것들이 너무 재밌어서 무지하게 웃었네요 저도


나쁜말- 야 이 씨팔년아 마빡에 심줄 다뽑아서 기타줄로 튕겨분다. 빨리연락해라.
고운말- 이마의 심줄을 뽑아주기 전에 연락주겠니?

나쁜말- 행님! 당해부렀습니다! 사시미가 빠구리한테 칼빵당했습니다!
고운말- 형! 당했어여! 칼이 성관계한테 칼에 찔렸데여!

나쁜말- 야 이 개새끼야!너 오늘도 안사오면 죽여버린다!존나오래지났어
고운말- 이 강아지녀석! 오늘도 안사오면 혼날줄알아!상당히 긴 시일이 지났어

나쁜말- 니에미가 그따구로 가르치디? 후장 뚫어버린다 너...
고운말- 너희 어머니가 그런 교육방침을 사용하시는구나?
           항문을 넓혀 버린다 너...

나쁜말- 야 이년아! 니에비가 쐬주 사오란다! 너 빤스는 입구나간거냐?
           너 또 머슴아랑 잤지 이년! 니 침대위에 왜 머슴아빤쓰가 있어!
고운말- 요 계집! 부친께서 약주 사오시란다. 너 란제리는 착용했니?
            너 성관계를 또 맺은 모양이구나! 어떤 이유로 너의 잠자리에
            사내의 란제리가 놓여있니?

나쁜말 - 야 이 미친자식아! 너 어떻게 우리에미를 따먹냐?
            너랑은 이제 쌩이다 이 씨발새꺄! 넌 잡히면 뒈질줄 알어!
고운말- 이런 정신나간 녀석! 너 어떻게 우리 모친을 범할수 있니?
            너와는 이제 절교야 이 녀석! 넌 잡히면 아플줄알아!

나쁜말- 형! 나야... 나 짐 짭새둥지야...
           슈퍼에서 따가리하구 디비 씨비다 걸렸어...
           에미좀 끌구와조... 싸인해야된대...
           아~ 짜증나 씨발... 좆같애서 진짜...
고운말- 형님! 저에요... 저 지금 파출소에요...
           구멍가게에서 라이터와 담배를 절도하다 검거되고말았어요...
           어머니좀 모셔와주세요... 서명해야 한다는군요...
           아~ 불쾌해... 성기와 닮았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