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3.07.30 08:23

얄미운 여름

조회 수 13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부터인가
내가 밖으로 싸돌아 다니고 싶어 계획을 잡으면 띄엄띄엄 비를 뿌리고
쳐박혀서 무언가를 해야 할 때면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린다
언제부터인가
꼭 이런 식으로 8월을 맞고 있는 것 같다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