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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05:13

개인 발표 순서

조회 수 258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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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발표의 기본적인 방향은 [고전문학 작가를 우리 곁으로 불러내기] 입니다

 

★ 시대적 설정은 자유롭게

 : 해당 작가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도 좋고, 작가를 지금으로 불러와도 좋습니다

★ 서술의 시각도 자유롭게

 : 스스로 그 작가가 되어 새로운 글을 써도 좋고, 작품을 재창조하거나 패러디해도 좋습니다

★ 방식과 장르도 자유롭게

 : 어떠한 방식도 상관 없습니다. 그 작가가 우리 곁에 되살아났음을 보여주세요

 

2.

선정한 작가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준비중인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까지 알려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래의 일정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3.

작가나 작품에 대한 일차적인 조사/정리의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지정질의'나 '토론'이란 개념 대신 '논평'으로 설정했습니다

발표자가 이틀 전 24:00까지 발표자료를 올리면, 논평자는 간략한 논평문을 준비해 오세요


  

4. 28

김명진 (논평 : 박형섭)

박지훈 (논평 : 구본혁)

 

5. 5 - 어린이날

 

5. 12

권순재 (논평 : 고광영)

임수진 (논평 : 김별)

김병우 (논평 : 윤응식)


5. 19

이재형 (논평 : 김혜연)

오세원 (논평 : 남궁승희)

안수영 (논평 : 강지은)

박형섭 (논평 : 김명진)


5. 26

구본혁 (논평 : 박지훈)

고광영 (논평 : 권순재)

김별 (논평 : 임수진)

윤응식 (논평 : 김병우)

 

6. 2

선거

 

6. 9

김혜연 (논평 : 이재형)

남궁승희 (논평 : 오세원)

강지은 (논평 : 안수영)

 

6. 16

죽음의 시험

  • ?
    고광영 2010.04.23 08:20

    작가는 김삿갓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는 못정했습니다.ㅜㅜ

  • profile
    하늘지기 2010.04.27 01:53

    어쩌면

    김삿갓은 너무 빼먹을 게 많아서 고민될지도 모르겠네 ㅎ

  • ?
    박지훈 2010.04.27 00:36

    작가는 연암 박지원 이고, 박지원 풍자 소설을 현재 상황에 맞게 각색하여,

    풍자에 대한 가능성 등을 표현할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자료 정리중이고,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하늘지기 2010.04.27 01:54

    기대기대 +_+

    대상 작품이라도 먼저 알려준다면 미리 읽어볼 수 있겠네

  • ?
    김별 2010.04.27 23:46

     

    주제를 정할 시간은 좀 남았기 때문에 확정까지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황진이로 해볼까 합니다. 황진이 시조 중 한 수와, 거기에 몇 백년이 지나 답시를 붙였던 월탄 박종화의 시조를 먼저 소개하고, 그걸 요즘 현대시의 운율에 맞춰 조금은 자유롭게 의역해서 현대시처럼 다시 써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능력은 안되지만-_- 저를 포함해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시회라도 한다는 가정으로..,.

     

    그 두 시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현대시를 한편 직접 써볼까 합니다ㅠㅠ

     

    ... 라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까 엄두는 안나는군요. 일단 준비 해보겠습니다.

  • profile
    하늘지기 2010.04.27 23:58

    이미 반이나 진행되었네 +_+

  • ?
    임수진 2010.04.29 15:56

    교수님~!

    임경업전 해도 되나요?

    주인공이 아닌 등장인물 입장에서 (김자점입장) 일기형식으로 새롭게

    써보고싶어서요!^.^

  • profile
    하늘지기 2010.04.29 18:46

    기획 자체는 재미있을 것 같지만

    '작가론'이라는 중심은 가급적 지켰으면 좋겠네요

    [임경업전]은 작가가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미상의 작가를 상정해볼 수도 있기는 하죠

    그러나 등장인물의 입장을 위주로 미상의 작가를 형상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주의 경우,

    [사씨남정기] 패러디가 흥미롭기는 했으나 작가론적 접근이라는 측면은 별로 살리지 못했었죠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더라도 작가를 주로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점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럴 수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 ?
    반하 2010.05.10 22:42

    공방전에서 보이는 임춘의 시각으로 현재를 보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늦었지만 댓글 다는게 좋을 것 같아 쓰고 갑니다. 이제 일주일밖에 안남았네요..ㅠ

    닉네임이 이름으로 안되있네요; 06학번 이재형입니다.

  • profile
    하늘지기 2010.05.11 01:16

    오케이~

  • ?
    권순재 2010.05.11 21:36

    허균을 주인공으로 쓰려는데, 왜 이이첨이 그를 처음에는 살렸고 두 번째는 버렸는지를 다루고 싶어서, 그걸 소설로 쓰려고 합니다.

     

    허구적인 면이 클 것 같은데;; 괜찮겠죠?;;;

  • profile
    하늘지기 2010.05.11 23:44

    재밌겠네

    나도 잘 모르니까, 이 참에 좀 배우지 뭐 ㅋ

  • ?
    강지은 2010.06.04 13:00

    전 김삿갓이 주인공인데,

    그가 말년에 어떤 선비의 집에서 죽음을 맞았다고 해서

    그가 인생을 정리하면서 느꼈을 감정과 고독함에 대해 선비의 입장에서 다루고 싶어서 소설로 쓰려구요!

    괜..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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