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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22:47

영화 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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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JSA 비평문 쓰기

                                                                 

                                                                                                                                                 국제통상학과 20182640 정효민


 영화를 처음 봤을 때 교수님 께서 요즘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과 관련된 영화라고 소개를 해주셨다. 요즘 북한과의 종전 선언이 나오면서 뉴스에서도 북한에 관련된 기사가 많이 나오고 나 또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졌다. 그러던 중 공동 경비 구역에 관한 영화인 JSA를 보게 되어 더욱 관심 있게 볼 수 있었다.

영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판문점 공동 경비 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남북한 군인들이 종격전을 벌여 북한군 정우진 전사와 최만스 상위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남한 당국은 북한측의 납치라고 주장하고 북한 당국은 침범이라고 주장한다. 소피 소령의 조사에서 사건 현장에 있었던 남한의 이수혁 병장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는 상반된 진술을 한다. 이수혁 병장이 있는 남쪽 초소와 오경필 중사가 있는 북한 초소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두고 돌을 던지면 닿을 거리에 있다. 어두운 밤 지뢰를 밟아 길을 잃어버린 이수혁 병장과 그를 우연히 구해준 정우진 전사는 마주치는 그 순간에도 서로 이념적 갈등도 사살에 대한 맹목점 의무감도 없이 어설프게 총을 겨누게 된다. 그렇게 서로에게 빚을 지게 된 남한 병사와 북한 병사는 비밀리에 친구가 된다. 북한과 남한은 한 민족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너무나도 비슷한 언어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6.25 전쟁이라는 아픈 전쟁의 결과로 남한과 북한이 나눠지고 한 민족이 나눠지고 돌을 던지면 닿을 거리에 있어도 넘어가지 못하는 분단의 아픔을 겪게 되었다.  이로인해 한 민족이 계속해서 대치하고 싸우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그 많은 죽음들 중에는 진실로 밝혀지지 않고 숨겨지고 은폐되는 죽음도 많았다. 영화에서도 보다시피 JSA에서 남한 병사와 북한 병사는 지뢰를 밟든 죽어가는 것을 내버려 두어야 했고, 북한 병사와 남한 병사는 모두 권력과 힘에 맞서 인간성을 선택하면 결국 자살로 끝이난다.

진실 왜곡과 양심적인 진실 선언 사이에서 힘들게 양심적인 선언을 하면 오히려 피해를 보기도 한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판문점에서 일어난 죽음들을 아무렇지 않게 은폐하고 권력에 맞서지 못해 진실을 숨기고 그 과정에서  또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때로는 자살을 선택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사람들의 생명과 진실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그 시절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밑의 군인들이나 낮은 사람들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그들 또한 두렵지만 진실을 마주하고 죄책감에 시달려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꼭 그 상황에서 자살을 선택했어야 하며 그 상황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뺏어갔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을 은폐하고 거짓을 진술하는 과정에서 죄책감 조차 느끼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죄책감도 가지지 못하는 인간적이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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