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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녀' 비평문 2010341105 양세준

by 양키 posted Oct 14, 2010

이 영화를 보기전에 나는 리메이크 하녀를 보았었다. 나는 그래서 야한건가보다 좋아하면서 봤었는데 리메이크와 다르게 불편했었고 좀 무섭기도 했던 영화였던거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시대의 사회상을 알 수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다.  쥐약이라던지 보수적인듯한 모습을 보면서 60년대에는 이랬구나! 이런 느낌도 받았으며 이 영화가 과연 이 시대에 각광 받았을까 라는 의아한 점도 들었다.

 하녀라는 영화의 내용이 하녀가 동식이라는 주인을 꼬셔서 아이를 가지고 동식의 아내가 낙태하라고 시켜서 낙태하며 복수의 칼을 갈고난 후 가정이 타락해 가는 내용이다.  가정이 타락해가는 내용을 지닌 영화를 보면서 나는 사회계급(가진자와 못가진자), 하녀라는 괴기한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게되었던거 같다.

 

동식이라는 극중 인물을 보면서 참 인간이라는 존재는 나약하구나라는 것을 느꼇다. 처음에는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자기 가정을 생각 할줄 아는 그런 인물이 하녀라는 기괴한 존재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동식이라는 인물이 자기딸에게 다람쥐라는 선물을 주는 것(건강하게 뛰어 놀아라)이엿는데 한편으로는 자기는 타락했지만 가정을 생각할줄 아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인간적이였다.

 

아내라는 극중인물을 보면서는사회계급이 느껴졌다. 녀가 자신의 남편의 아이를 가진것을 알고는 유산하라고 했으며 냉담하게 반응하지만 하녀가 자신에게 복수하면서 아들을 잃었다. 그리고 나서 하녀가 자신의 남편을 원하자 그것에 대해 수긍하는 모습이였다. 처음에는 냉정하게 하녀를 내몰아치던 그녀가 가정이라는 것을 지키기위해 남편을 포기한 모습을 보면서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못하는 하녀와는 다른 모습(가진자의 모습)보였다.

 

하녀라는 극중인물을 보면서는 어떻게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나락으로 빠질수 있을까 하는 모습을 보여준거 같으면서도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일단 동식이라는 남자를 매혹하면서 첫째, 가정을 파괴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또한 자신이 남의남자를 매혹해서 아이를 가졋음에도 불구하고 둘째, 인간 쓰레기(악마)의 모습을 볼수이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지막 장면에서 동식이와 함께 자살하면서 매달리던 모습을 보고 많이 불쌍해 보였다.

 

과연 여기서 비판해야 되는 인물이 하녀일지는 모르겠다.  단지 하녀라는 사람이 과연 이렇게 살고싶었을까? 왜 이렇게 살수 밖에 없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회라는 집합체가 인간을 괴기한 존재로 바꿀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내가 하녀였어도 저러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하녀라는 사람이 잘했다는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사회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는 영화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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