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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십니다.

by 촌사람 posted Dec 16, 2009

그냥 구경만 하고 갔다가는 또 야단을 들을 것 같아서 몇 자 끄적거립니다.

새 집이지만 세간살이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식구들이 좀 늘었네요. 옛 집을 밀어버리고 새로 지은 것이 아닌... 리모델링을 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흉이 아니라 전혀 낯선 집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마음이 포근하다는 뜻입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9.12.16 23:38 Files첨부 (1)

    어서 오세요 선생님

    저 야단친 적 없는데... ㅎㅎ  2~3년 쯤 전에 아는 형의 도움으로 제대로 리모델링했었는데, 이번에 XE 설치하면서 다시 혼자 낑낑거리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손대고 싶은 게 많기는 한데, 이게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라... 겁나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미지 네임 전에 쓰시던 거 계속 쓰실 거면, 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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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부 ^^

  2. No Image 14May
    by 금수문화예술마을
    2010/05/14 by 금수문화예술마을
    Views 3574  Replies 1

    한국적 연극언어의 전망 찾기 1 - 탈과 탈의 연기 워크샵

  3. 형님!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4. 반갑습니다.

  5. 득윤아, 병찬아 미안해

  6. ㅠ,ㅜ

  7. 2월 첫주일...

  8. 궁금한게 있어서...

  9. Danny boy...

  10.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ㅋㅋ

  12. 우훙,

  13. 새해 복 많이 받아요~^^

  14. 여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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