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re] 도티까페에서 벌써 보고 왔는걸요...

by 하늘지기 posted Oct 25, 2002
예전에 가입을 했었으면서 거의 들러보지 않았던
도티까페에
오늘은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들어갔다가
선생님의 바로 이 그림을 이미 보고 왔습니다
도티병원에도 한 번 꼭 찾아가 뵙고 싶은데, 기회가 잘 안생깁니다
뼈 계통으로는 워낙에 다쳐 본 일이 없는지라... ^^
불쑥 마음이 내키면 한 번 찾아가겠습니다
surprising 은 언제나 신선한 즐거움이 있잖아요

저라는 놈이... 경상도 사내적인 특성을 갖고 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으나,
고마워, 미안해 등등의 소리를 말 못 건네는 편입니다
진정한 마음을 한 마디 말로 바꿔버리면, 그 마음이 입에서 나온 그 말과 함께 쉬이 날아가 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소심한 자세 때문이겠다 하겠는데...
나즈막하게 짧지만 따뜻한 한 마디씩을 잊지 않는 것도 참 소중한 습관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9 [re] 넌 어떠니? 하늘지기 2003.02.03 329
1578 [re] 니가 알아서 해 1 하늘지기 2002.07.23 765
1577 [re] 다시 수정 1 하늘지기 2003.05.09 317
1576 [re] 답글 달기 하늘지기 2003.04.26 500
1575 [re] 당황스러움... 하늘지기 2002.11.12 476
1574 [re] 도메인 끝난 것 같습니다 하늘지기 2003.04.21 550
» [re] 도티까페에서 벌써 보고 왔는걸요... 하늘지기 2002.10.25 388
1572 [re] 도피지향적 진보주의 하늘지기 2002.11.12 396
1571 [re] 맥주가 좋다던데...ㅎㅎ 하늘지기 2003.02.08 566
1570 [re] 문자를 날리는 소년 1 하늘지기 2002.11.12 377
1569 [re] 므흐흐~ 하늘지기 2003.04.28 304
1568 [re] 미안, 못 가 하늘지기 2002.11.30 353
1567 [re] 미안허다 하늘지기 2003.03.29 324
1566 [re] 받으시오....2 행복한이오 2003.05.12 26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