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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피씨방에 와서 홈에 접속을 해 봅니당.. ^^
거의 피씨방엔 자주 안오지만 역시나 컴이나 인터넷 속도는 빅교 비교가 안됩니다..
새로 생긴 피씨방인데요...
컴터와 장비들은 엄청 후져요.. ㅋㅋㅋ
아직도 17인치 배불뚝이(임심한) 모니터를 쓰고 있네요.. ^^;
한시간당 천ㄴ원인거 보니...
여기도 장사 잘 안되겠네요 ㅋㅋ
요즘 장비들도 좋고해도 보통 시간때에도 800원 수준이던데.. ㅎ~
닌자홈에 비지엠플레이어 달아 놓으니 좋아용?
노래를 몇십곡도 아니고 몇백곡 올리려고 보니 느므느므 삽질을 할거 같아서...
제로보드 음.. 그니깐 음악게시판과 영동을 했는데.. 엄청 편하네요..
그런데 한가지 오류가 있어요.. ㅠ,ㅜ
제목에 ' 가 들어간 곡은 재생을 못하고 걍 지나가 버리ㅣ더군요...

주로 새벽에 활동을 많이 하시는거 같으신데요..
잠은 언제, 몇시간 정도 주무시나요?
아~~ 날씨 느므느므 추워용~~~
건강 조심하시구요.. 이번 한주도 야무지게 잘 보내세요 @^^@
Comment '3'
  • profile
    하늘지기 2005.12.13 17:17
    오웃, 답변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데요~

    * 배불뚝이 모니터... 저도 그거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값싸게 LCD 살 수 있도록 알아봐 준다는 형이 아직 연락이 없어요

    * 비지엠플레이어 달아 놓으니까 물론 좋죠
    그런데 저는 닌자님이 그렇게 새벽에 노가다 하시게 할 의도는 아니었어요
    다만, 첫 화면을 멀뚱히 켜놓고 음악을 듣는다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니까
    그 점에 대한 약간의 개선을 건의한 것이랍니다
    뭐 전면적으로 손을 보셨으니 더욱 좋지만요~ ^_^

    * 잠에 관계된 것은... 이건 팬이 스타에게 질문하는 분위기네요 ㅎㅎ
    닌자님처럼 조금 자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한 7시간 정도 자면 자동으로 깹니다 (아인슈타인이 그 정도였다죠)
    몇 년 전부터 새벽 3시 근처에 자는 편입니다
    그 습관을 고칠 겸 운동도 할 겸, 수영 아침반을 몇 달 다녔었는데, 그것도 당분간 멈춘 상태라서 다시 주침야활의 폐인모드로 돌아왔습니다
    수업이 있거나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있다면 그렇지 않을텐데,
    좋게 말하면, 현재의 생활이 프리랜서 모드라서,
    또 원래 밤을 좋아하는 지라서...
    최근에는 3~4시, 혹은 그 이후에 잠들어서 오전 안에 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약속이나 일이 없는 경우에 말이죠...ㅎㅎ)

    결론적으로는, 제 맘대로 한다는 겁니다 ㅎㅎ
  • profile
    NINJA™ 2005.12.13 20:09
    하하~~ 새벽에 작업하는게 제 스타일이라서 괜찬습니당 ^^
    우히히~~ 직업의 분류라고 해야 하나...
    프리랜서.. ㅋㅋ <--- 저와 비슷한 입장이시군요..
    정맗 프리랜서라는게 어떤점은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엔 시간 개념이 부족해서 큰일입니다..
    부산은 내일 영하5도까지 내려 간다네용 ㅠ,ㅜ
    낼 아침일찍부터 반가운 손님 만나러 가야 하는데...
    이거 차도 없고, 출근시간에 걸려서 버스 탈려니 벌써 부터 걱정이 됩니당 ^^;
    그럼 자주 뵈어염 흐흐흐~~~
  • profile
    하늘지기 2005.12.13 20:42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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