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기님에게

by 초록이슬 posted Jun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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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님!
저의 딸애가 공군사관학교에 가기를 원하지만
그게 잘 될지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하늘........
그리고 밤..........
별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별밤엔
예쁜 미소를 머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보는것도 행복할 거에요
하지만 태풍이 올라오는 이 곳은
하늘이 캄캄해 지고 어두워 집니다.
아름다운 별밤애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 보는 것은 뒷날로 미루어야 겠네요
7월이 옵니다.
건강한 여름 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안녕히...
♣초록이슬그림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