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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公子2009.05.24 22:46

감히 제가 허락하고 말고의 일은 아닌듯.. 그래도 다녀오십시오. 그리고 새벽에 전경들이랑 실랑이하느라고 영정에 차마 바치지 못했던 담배 한 가치도 당신의 영정 앞에 부탁 드리겠습니다. 애도의 뜻에서 아직 맡고 있는 시삽의 만육천여 명 회원들에게 애도의 메일을 보내고, 배경음악으로 "떠나지마"라는 곡을 올려놓으면서, 나름 추모하고 있습니다. 품었던 계획이 빨라졌습니다. 일련의 과정이 끝나면.. (답글 수정은 "바치지 못했던"을 "마치지 못해서" 등등으로 잘못 적어서입니다. 공자의 실수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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