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by 영아 posted Dec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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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님..

다사다난했던 정해년도 이제 다 저물어 가네요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
무거운 기억..
좋았던 기억들..
이제는 모두 다 지난일들 이라고 ..
잊고 버리고 가볍게 새로 시작해야겠지요


우리 하늘지기님은..
연초에 소망했던 일들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을까요?.



우리 ..
지나간 시간들이 다소 미진하고 부족했더라도
모두 지워버리고 새로운 한 해에 새 소망의 닻을 올리도록 해요


한 해 동안 영아를  아껴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