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광수야 posted Nov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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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금 회원가입을 한 신경남이라고 합니다.
최치원전을 읽다가 해석이 난해해서 네이버 검색 중
이곳을 찾아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랐습니다.
'이런 데가 다 있네.' 싶더군요,

'공유'가 세대적 코드일 지언정,
 사람살이가 어디 그런가 싶었는데.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흐뭇하네요.
그냥 나가려다 일정 보탬이 될까 해서 회원가입하고
흔적 남깁니다.
종종 찾아들겠습니다.

조금 오른 기온에 겨울 비가 답지 않게 추적거리는 날입니다.
모쪼록 두루 건강하시고 평안한 날들 되세요..
하늘지기님의 학운이 번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