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by 隱雨 posted Feb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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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월과 2월은 이렇게 보내도록 설계되어 있나보다.
무엇에도 쉽게 빠져들지 못하는구나.
게다가 오늘은 잊고 싶은 발렌타인이란다.
신정에도 인사하고 구정에도 인사해서 한 해의
시작을 잊지 말라는 선인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너도 좋은 남편이 되기를 빌어 마지 않는다.
아. 뭔가를 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