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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2007.06.03 02:09
난, 한 번 '별볼 일 없다'고 찍힌 대상에 대해선, 어지간한 임팩트가 없는 한 눈길을 안 주는 편이야
연기자로서의 지현우가 그래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장혁, 송승헌 등이 나오는 작품은 무조건 안봐. 병역비리로 문제가 되기 이전부터 말이야...(그 사건도 소위 태화의 저주에 해당하지..-_-)
최근에 그 룰을 깨고 본 작품이 있는데, 바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빈집]이야
그 영화에 '태화의 저주' 리스트 최상위에 올라있는 이승연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김기덕이라서 본 거야

장군님은 원통하게도 왜놈의 조총탄에 맞으셨다. 아니 스스로 받아들이셨다. 못난 군왕을 납득시킬 길이 그것 뿐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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