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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마을2007.03.31 10:37

거두절미하고.
저기, 있잖아요. UP하는 그런 말이 진짜든 가짜든 멀미나요.
그러면 제가 고공에 못 가요.
솔직히 제가 올린 글에 보태준 의견들이 얼떨떨하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해요.
정작 글 쓴 저는 그렇게 깊은 뜻을 두지 않았거든요.

어제는 그래서 <형에게>라는 토막글을 쓰면서
차라리 고공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아니, 부소장님이 (하늘지기님처럼) 형이었다면?
하지만 저는 결코 밝게 웃는 일도 없고 당당하게 마주본 적도 없는!
그야말로 책상 앞에 앉아 두손으로 턱을 괴고 진짜 소ㄱ
高空보다는 벤취에 앉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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