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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權徹 posted Jul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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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로부터 근 2주정도 지났나요?

그냥, 어렵게 깊게 생각지 않고 그냥 그 고민 그대로 유지한채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고민 자체가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작은 가능성을 믿어보려구요.


사람들은 왜 달이 이뻐서 느끼는 행복같은건 행복으로 느끼지 않을까요? 눈에 보여지는 행복들만 아름답다고 여기는군요.

선생님두 사람들의 그러한 생각들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