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날씨가 다시 더워지네요.

by 최현규 posted Jul 31, 2008

요 몇일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더니,

어제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폭염이더군요.

마른 장마의 마지막 몸부림이었나 봐요.

잘 지내시겠죠?!

글 쓰기 전에 최근에 올라온 글 몇개를 읽어보는 습관이 있어서 읽어보았는데,

얼마전 생일이셨네요. 저도 생일 얼마 안남았습니다.. 후훗!

댓글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셨길 바라요! ^^

전 방학임에도 학교에 남아 게으름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 곧 4학년이 되니, 해야 할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방학 때 마다 나름 뜻 있게 보낸다고 보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해 놓은 것이 하나도 없더군요;;;

마음도 바쁘고 생각도 많은데 그 간의 방학을 얼마나 게으르게 보냈는지 몸이 잘 따라주질 안네요.

이런걸 두고 의지박약이라고 하죠?  이제는 신발끈 단단히 매고 거침없이 달려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선생님은 평소처럼 방학 때가 더 바쁘시겠죠?

아- 이제 곧 배고플 시간입니다. ;; 이상하게 1시만 가까워 오면 배가 고파요.

야식이 너무나 먹고픈데, 요즘 살이 너무 쪄서 턱이 안보인다는 소리를 듣고는 온 힘을 다해 자제 중 입니다. ㅠ.ㅠ

조닭이 보고픈 밤이네요.. 흑흑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8.07.31 01:14

    음력 7월 7일인 모양이로구나
    일단, 머릿 속 지우개를 작동하도록 하마


    4학년이라...
    되게 신기하다
    난 지금도 대학 4학년이라고 하면 굉장히 꽉 찬 느낌이 드는데
    벌써 나랑 10년씩 차이 나는 애들이 대학 4학년이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잘 살아야 하는 건가 보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5 불상한 m... 5 風雲公子 2008.04.13 1772
1494 힝 ㅠ 2 김애현 2006.05.20 1771
1493 ^^ 1 한금현 2008.09.12 1756
1492 힘찬 주말... 1 †그린필드 2007.11.10 1750
1491 돌아오라 쏘렌토로 9 風雲公子 2007.07.23 1746
1490 봄의 전령들 7 NINJA™ 2008.04.01 1743
1489 간밤에 자고 간 그놈 3 서산마을 2007.04.13 1743
1488 바우덕이축제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1 안성시장 2002.09.05 1741
1487 싸이에서 본 무료 사주(하늘지기님 따라잡기) 3 아무개 2007.04.14 1734
1486 어슬렁어슬렁 2 이오 2008.08.13 1730
» 날씨가 다시 더워지네요. 1 최현규 2008.07.31 1730
1484 기우제 9 깜장고양이 2008.05.28 1721
1483 인터넷 교욱장이다... 1 /// 나카타 2002.05.19 1715
1482 간만이예요^^ 1 한금현 2008.07.28 170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