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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간단히... 그러므로 이걸로 마칩니다.
근데 여기는 가입만 하면 무조건 이미지 이름 만들어주나요?
신고는 간단히... 그러므로 이걸로 마칩니다.
근데 여기는 가입만 하면 무조건 이미지 이름 만들어주나요?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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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쁩니다. 은은한 것이 뭔가 운치가 있어보이고 좋네요.. 근데 이름표를 달면 닉을 바꿔도 이름표만 나오지요? 닉을 괴상망칙한 것으로 한번 바꿔볼까나... '푸르죽죽한 영감탱이'라거나 '시퍼러둥둥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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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어떻게 나오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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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개구쟁이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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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름표만 나오고, 회원 정보를 봐야 제 닉이 보이는군요. 흐흐 당분간 시퍼러둥둥아자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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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님이랑 동갑이시네요~ (원래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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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연령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지요.
(자신을 너무 잘 알고있는 것 같지요? 으허허..) -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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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숙헌(잉~ 한자로는 표기가 안된당~) 님 닉 보구 반가운 마음에 달려들어와 봅니다.
그랬군요... 음메~ 송아지셨군요~ ㅎㅎㅎ...
하늘지기님... 그럼 우째 되는겁니까?
제 서열이 한단계 up? or down?...
요즘 나이 이바구만 나오면 무지~~ 민감해지는지라... ㅋ~ -
하핫!
휴님의 서열은 변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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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름표를 쓰지 않았었습니다
크게 필요성도 못 느끼고, 만들려고 하면 손가락에 쥐가 나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근래에 좋은 친구들을 한꺼번에 많이 만날 수 있게 해준, '웹사부'의 식구가 되면서 바뀌었습니다
처음 웹사부에 간 날 방명록에 글을 남겼었는데
그 다음에 가니 제 이름표가 떡하니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수년간 인터넷을 사용해 오면서 처음 경험하는 색다른 감동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반겨주는 인정의 강도 자체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웹사부의 다른 친구들도 대체로 가입하는 손님에게 그런 대접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주민등록증을 처음 받는 것처럼,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이름표를 받는 건 정말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도 그렇게 하리라 생각을 하고 이름표를 하나씩 붙여봤는데
손가락이 워낙 거칠어서 좋은 모양은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름표가 있는 분들은 그분의 홈에서 훔쳐다가 쓰고 그렇지 않는 분들의 것만 어설프나마 만들어 붙였습니다
이곳에 있는 이름표들 중에서 이쁘거나 움직이는 이미지들은 모두 훔쳐온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 이름표 역시 이오님이 만들어 준 것이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 홈페이지에 유령회원이 수백명 있습니다
자료실 이용에 조금의 규제를 두려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인데
앞으로는 방침을 바꾸고 정리를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가입했다고 해서 금방 달아주는 것은 또 아닙니다 (좀 무리한 일이잖아요 ^.^)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이 되면 또 훔치던지 만들던지를 궁리해 봐야죠...
헌데 이름이 한자로 된 분들은 어쩔 수가 없네요
웹폰트에서 한자를 제대로 뿌려주지 못하니 일단 만들어 붙이고 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