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한 m...

by 風雲公子 posted Apr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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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콘의 소재로 쓰이게 되었고.
거의 실명과 다름없는
그리고 형상화된 것으로 바바리 입혀지고
풍자되고 있어.
m은...
풍자라는 미감은 솔직히 혼동돼.
객관적으로 보는
m의 사회적 위치로는
충분히 풍자의 대상일수도 있을 위치겠지만.
...
이제 누가 풍자의 가시로
그를 '풍자'하려는 건지...
마치 근래 흉악했던 일들을 떠올리게 하는
사냥
개그의 구도는...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벌써 몇 백 년, 몇 천 년 글을 남긴 이들도
그리 말했으니까. 특히.
諷刺...
그 이름은. 가시야.
모두다 찌르겠다는 데. 어쩔거야.

나는 거기에 손 들지 않겠어.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알게 뭐야 라는 것. 내가 뭐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