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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 망령의 미라를 꺼낸다면, 나도 꺼내야지...

by 風雲公子 posted Jun 28, 2008

글을 쓴 것도 아닌데 모두 삭제...

가장 슬픈건... 우리가 스타크 보는 것처럼(나름.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그 현장은 그렇지 않은데..
2시간 전부터 고대 졸업생 결의서 다 삭제...
경향신문에 내겠다는 광고문...
폭투로 가게 될 수밖에 없을 듯...
옛 남총련 분들과 이야기하다가도...

불신이야... 믿음이 없어.
고공닷컴에서는 지워지지 않겠죠?

야당꼬라지들은 광주항쟁과,
610항쟁,
연대항쟁때, 직접 느꼈듯,
똑같은지...

고공닷컴처럼 살고프다...풍운공자...
바람과 구름에 따라 움직이지만..

폭.투 안된다 생각하지만...
그러지 않을 수 없을 듯... 누가 조종한 것이 아니야.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경찰에서 유도하는 수준이 넘어서...

나도. 이젠 빠이와 꽃병을 들어야 할 듯...
다시, 폭도여야 할 듯...

Comment '5'
  • profile
    하늘지기 2008.06.28 11:24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에... 이리 미개하게 살아야 하다니...

  • ?
    風雲公子 2008.07.02 03:20

    내가 아직도 철이 없는 걸까? 대학원생 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걸까? 소영웅주의적 사고인 걸까? 과거에 대한 집착 때문인 걸까?

    카톨릭 교적에는 아직도 15년 전 쯤.
    정말 6개월 동안 꼬박 열심히 교리 공부하고, "요한"이라는 카톨릭 본명이 있음. 
    카톨릭 레지오라는 단체에서
    종교 막론하고 수원 성빈센트 병원에서
    가족 없이 쓸쓸히
    숨을 거두는 분들 곁에서 기도하는 독실한 교인이기도 했음...


    대학와서 연세대 95노수석, 조선대 96류재을, 거친 죽음들을 대하면서, 냉담자가 될 수밖에 없었지만.
    꾸준히 집회는 나가지만,
    어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주최 거리행진에서 쏟아지는 눈물.
    다만, 교인이었어서가 아닌게지.


    ? 뒤의 우리의 대답은?
    어제 행진은 요란치 않아서, 오뻥(오장군)을 비롯한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선배들을 많이 만났어.
    "너 대학원생 됐대매? 정말(믿을 수 없는데)? 근데 왜 나왔어?" 


    오뻥이 곧 온다고 해서, 학업(?)을 핑계로 자리를 피했어...
    이런 일로 위축되면 안되는데...

    미개는 미개로 대항해야 하는데...

    어제 또다시 선동세력의 모습을 보았어
    특히나 "다함께"의 깃발.
    선동하고 빠지는 녀석들...
    폭투는 필요해!
    그러나 치고 빠지고, 거기서 자신들의 자리를 확보를 하려는 것들은. 안돼!


    판단이 힘들어지는 나날들..
    그러나, 아해들과 어르신들... 마구 다루는 정부라면,
    타도되어야 해!

  • profile
    하늘지기 2008.07.02 03:27

    이제사, 어디에서도 하지 않았던 말을 하나 하자면,
    나 오뻥 스킵이다
    오뻥주니어로 비치"곤" 하던 네가, 그를 닮지 않기를 언제부터인가 바랐다


    대부분은, 소영웅주의 맞다
    소영웅주의가 큰 규모로, 하지만 느슨한 강도로 얽히는 거,
    난 너무 싫다. 아니 무섭다

  • ?
    風雲公子 2008.07.02 03:53

    "그"를 만나지도 않고, 어제 그 자리에서도 피했음..
    이미 작년 대선때 틀어진 사이이지만...

    스킵하는 것과 소영웅주의는 동감하지만.
    적어도
    저처럼, 꾸역꾸역 기어 나가는,
    "나는 이제 그런 자리에 있지 않아", "철들어야지"
    이런 것은 소영웅주의는 아니라고 봄.


    실시간 현장에서 본다하여도, 그 자리에서 있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
    느슨한 강도로 얽히는 것은
    저를 포함하여도
    그 파도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닌 게 된답니다.
    물론 종종 회의감도 들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아냐?"라는 말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찍어봐야 한다는 무식한 스타일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현장 생중계를 본다 하여도,
    결국. 화면의 크기만큼만, 귀와 눈으로만 듣보는 것이지요.
    그건 분명한 한계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하늘지기님이 "싫다. 무섭다"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그걸 느낍니다.

    그래도 저는 느낌이 아니라, 찍어봐야
    이게 해찬들 된장인지, 청정원 된장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무식해서 늘
    찍어 맛본다는.. ;;;

  • profile
    하늘지기 2008.07.02 11:52
    이제 생중계도 안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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