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날..

by 깜장고양이 posted Jun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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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사가 풀린 사람 같아요.

출근길 기숙사 계단에서
두번이나 넘어질 뻔 했네요.
다행히 계단을 내려갈 때 안전바를 잡고 있어서 행운이었어요.
다리 곳곳에 약간의 멍은 들겠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할지도....
발목도 조금 아픈 것 같긴한데......ㅡㅡ;

어쩐지 오늘은
하루 종일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했다간 웬지 사고칠 것 같네...ㅋ;;

긴장..긴장... 풀리지 마라~ ㅠㅜ

오라버니도, 이런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