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by 깜장고양이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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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자'는 '없는 자'를 위해 살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어요.

마음 한 구석에
꿈 꾸었던 희망이 현실이 되는 날... 오긴 올까?

공모씨가 당선되었다는 아침 뉴스에
끊임 없이 댓글이 올라오는데..
이제와서 누가 어떻다느니가 무슨 소용일까?
mb 때에도 그랬었잖아.
게다가 지금은 독도까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그건 대한민국 사람들의 국민성인걸까?
아, 두렵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