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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죄송합니다 형님

by 하늘지기 posted May 02, 2003
찾아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여유가 생기면 자꾸 까먹게 됩니다
저 스스로 자신감이 가득하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무심한 저를 혼내줄 사람도 없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돌잔치 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소식을 접했고
정완이로부터 연락을 받아서 가겠노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행사의 차원에서 만나기보다는
어느 비오는 날 센치한 기분을 못이겨서 달려갈 수 있어야 하는 건데
그런 점으로만 봐도 저 아직 많이 자라지 못한 모양입니다 ㅎㅎ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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