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것..그렇지만 변할 것.

by 오진 posted Dec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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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없는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잠시 참으면 되는데
아직도 주먹이 먼저 올라가니..
올한해 좀 변했을까 했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봉수방에 들려서 비디오보고있었는데
후배녀석이 들어오며 한마디 던지는데
갑자기 욱하고 올라오는 것이..
근래 술을 너무 줄여서 그런가..
선생님 발표문 마저 마무리하다가 들렸어요.
형은 어느정도 마무리 하셨나요?
올해는 인격도야의 해였는데
실패로군요.
답답하고 또 허탈해오는군요..

오늘 형들께는 연락드렸습니다.
문성이형, 기연이형, 대중이형, 을란누나, 종선누나 통화되었구요.
그날 가능하시다고 하셨습니다.
최상화 선생님은 외국에 나가계셔서 참석하기 어려우실거라 하셨고,
지선누나는 연락은 안되어 문자보냈습니다.
저는 오늘(화요일)로 근무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연말은
그다지 연말기분이 들지 않지만
어여 지나 맘으로라도 새로고침하고 싶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