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금호형아께

by 하늘지기 posted Jan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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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아서 끄세즈를 찾아가야 하는 건데
형님께서 노구를 이끌고 오시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애가 철이 없어서요... *^.^*

그렇잖아도 얼마전에 끄세즈 근방 지나면서 형 생각을 했었습니다
거기에 계속 계신지,
가게를 계속 하시는지,
여전히 외로운 밤들을 보내시는지... 등등

작년 상반기에 논문을 쓰면서는 학교에 거의 나가지 않았었고
하반기에 학교에 나가면서도 근처를 지나갈 일이 거의 없었고,
하여튼 이래저래 할 수 있는 핑계라는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무심해지더라는 것입니다

조만간 꼭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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