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추석 문안 인사입니다.

by 박현조 posted Sep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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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이제 다음달 병장인 상병 박현조입니다.

 

연말에 마지막으로 전화로 연락드리고, 정말 간만에 연락드리네요.

 

 

교수님, 결혼하시고 신혼이실텐데, 게시판의 몇몇 글들을 보니

 

아마 무척 즐겁게 생활하고 계시지 않나 싶네요.

 

거기에 아이까지 생겼으니, 드디어 진짜 '봄날'이 오셨다고도...

 

 

사실 추석 전날이나 전전날 즈음 해서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사이버지식정보방이 때마침 추석 기간에 뻑이 나는 바람에,

 

조금 늦은 오늘에서야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거기에 추석 즈음이면 찾아 뵙고 해서 인사도 드리고 하면 좋을텐데

 

이거 원 군인이니 쉽지가 않지만... 하지만!!

 

이제 전역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내년 2월 전역입니다. -_-;)

 

조만간(이래봐야 최소한 몇달)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