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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님 우선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교육개혁시민단체 "행복교육119" sonedu 회장인 심재헌입니다.

제 이름이 심재헌이면서도 sonedu라고 적은 것은 우리 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sonedu라는 말을 심어주고 싶어서였습니다.

sonedu는 우리 나라의 교육을 구합시다 또는 자녀교육의 영어로 표현한것을 줄인 말이 되겠습니다.

저는 이 sonedu라는 말이 우리 나라 모든 사람에게 알려져서 하루라도, 아니 1초라도 빨리 알려져서 교육개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 이름보다는 sonedu를 홍보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25년째 교사로 15년전부터 우리 나라의 교육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하고 교육개혁을 주장하여 청와대및 교육부, 국회 주요 신문 방송사에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전부터는 발달된 인터넷을 이용하여 모든 게시판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5년전부터 여름방학, 겨울방학은 물론 평소에도 시간만 있으면 인터넷에 매달려서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일이 게시판을 찾아서 홍보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서 작년 봄에 게시판 자동등록기를 구입하여 약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2중등록등의 문제가 있어서 보류하다가 이번 겨울방학때는 일일이 약 10,000개의 게시판을 방문하였고, 그 중에서 글쓰기가 가능하고 많은 회원이 가입된곳, 그리고, 방문객이 많은 곳 2,000곳을 찾아서 자동등록기에 등록하고 자동등록을 하였씁니다.

그러나, 제가 직접 찾은 2,000 여곳의 게시판 중에서도 자동으로 등록이 되는 곳은 160군데 밖에 안되더군요.(여러가지 장치로 자동등록기 글쓰기 제한)

나머지는 전부 등록조차 안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실망을 하지 않고 200군데의 게시판이라도 잘 활용하여 교육개혁을 홍보하려고 마음먹고 제 홈페이지의 교육개혁관련글을 날마다 바꾸어서 적기로 하고 올려보았습니다.

그러자 다시 또 160군데의 게시판 중에서 40 개의 게시판만 등록이 되고, 나머지는 또 여러가지 이유로 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제 기분이란 ......
    
*오늘밤(2월 16일)에 다시 올리니 20개만 등록이 되었습니다.

제 나이 이제 50입니다.
남들은 교감 승진 하고, 장학사 시험 쳐 장학사되는데 저는 왜 이렇게 교육개혁에 매달려야 할까요?
그렇다고 제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교육개혁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제가 교직에 종사하다가 보니까 우리 나라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고, 그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나라의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문제점이 생길 것 같아서 건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교육개혁사업을 그만든다면 저는 살 희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젊을때부터 저 한사람 열심히 노력하여 잘 못된 우리 나라의 교육제도를 바로 잡을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남자로 이세상에 태어나 무엇인가 보람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특히, 나라가 잘 되어갈때보다 나라안팎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때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지금은 많이 지친것도 사실입니다.
모든 어른들이 모두 자녀가 있을 것이고, 그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개혁을 홍보하는데 왜 모두들 외면 하는지?

제가 홈페이지들을 다녀 보니까 모두들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이려고 애쓴 곳이 많던데, 왜 중요한 자녀교육에는 무관심한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제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겨 놓으신 글들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아레에 간단하게 해명 하고자 하니 귀찮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신다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펀의상, 관리자님이 쓰신 글 아래 답변을 달겠습니다.


다른 스팸 게시물들과는 성격이 좀 다른 것 같아서 저는 지우지 않았습니다만
이곳에 오니 그것을 문제 삼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답변: 지우지 않으신데 대하여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쓴 목적이 "우리 나라 모든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교육개혁하여 불쌍하게 공부하는 우리 자녀들을 구해주고 나라를 발전 시켜 우리 국민 모두가 인생을 즐기고,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 인데, 이와 같은 내용을 모든 사람들에게 저항 받지 않고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런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택하고 싶습니다.





여하간 잠깐 읽어 본 저의 생각이라면,
제시하신 항목들이 너무 구호식으로만 표현되어 있지 않나 합니다
그 가운데에서 단 한 가지를 실행한다 하더라도 엄청난 개혁의 성과가 되는 것일진대
장단점과 새로 야기될 문제점 등에 대한 심각한 고민의 흔적을 자세히 설명해 놓지 않는다면
자칫 시위성 문구로 전락될 우려가 있는 듯 합니다


답변: 저는 지금까지는 글을 알기 쉽게 나열식으로 글을 많이 적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이  "알기쉽게 개조식으로 적으면 어떻겠는가?" 충고를 하더군요.
그래서 알기쉽게 개조식으로 하다가 보니 구호식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교육개혁은 어느 한가지를 실행하는것이 아니고, 글자 그대로 개혁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대원칙은 대학교 입시를 위주로 공부 하지 말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서 장래 꼭 필요한 전공공부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교육개혁을 주장 할때, 현재의 교육제도와 비교하여 어떤 새로운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까 신중히 생각에 생각을 거듭 하였지만, 새로운 문제점은 거의 없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15년전부터 청와대,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교육개혁을 건의 하였고, 그 것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지금은 국민들을 상대로 홍보 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우리 나라 교육전문가중의 어느 누구라도 제 교육개혁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잘 생각해보고 제 생각이 잘 못 되었다면 제 생각을 접겠습니다.
어느 누가 우리 나라의 잘 못된 교육제도를 바로 잡아 줄 수가 있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그런분이 니오셔서 우리 나라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단지,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한 교육제도 자체의 개혁 문제 뿐 아니라
거기에 필연적으로 연관될 학생, 학부모, 교사, 사교육기관 등
모든 유관 요소들의 입장과 상황까지 고려된 설명이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답변: 교육개혁이 되면 학생, 학부모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좋게 될것이니까요.
그러나, 일부 교사들은 조금 피해를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엉터리 교육제도로 타 과목에 대하여 많이 배치된 교사들이 해당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피해를 가장 적게 주도록 해야겠지만, 피해가 간다고 하여도 어쩔 수 없는 희생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은 사교육기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그동안 우리 교육이 너무나 엉터리라서 생기지 않아도 될 사교육기관이 많이 생겼고, 증원 하지 않아도 될 선생님들이 많이 배치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교육개혁을 하여도 희생이 따르는 것은 각오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저는 잘 못된 우리 나라의 교육제도를 바로 고쳐 놓자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미 많이 굳어진 학생과 학부모들의 생활방식이 개혁 초기부터 새로운 제도에 부합하기 어렵지는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답변:
그렇습니다. 정말 잘 지적하셨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잘 못된 교육제돌르 고치자 하면 엄두도 못내고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날이 갈수록 교육이 잘 못되었으니까 고치자 하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나와서 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해야할 교육개혁은 생각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가 15년동안 우리 국민들에게 홍보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우리 교육이 이렇게 잘 못되었으니까 이렇게 고칩시다라고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예컨대, 만약 학교가 2시에 끝난다면...
가능한 모든 상황이 충분히 감안되어야 할 것입니다
단 한 가지의 주장일지라도 논리의 완정성을 엄정하게 내포하셔야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답변: 제가 제일 처음 교육개혁을 주장할 15년전 당시에는 외국이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제가 교육개혁을 홍보하니까 해외에 사시는 교포들이 여러가지 정보를 전해 주더군요. 자신들이 사는 나라는 이미 다 그렇게 하고 있다고.....
즉, 우리는 여태껏 공부내용과 공부 방법 조차 모르고 교육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마치 조선시대 과거 공부처럼 너무나 사용하지 않을 비실용적인 지식들만 가르치고 학교에 붙들어 두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오늘 날 우리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 모든 문제점이 노출되지 않습니까?




자동등록기 사용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_^

답변: 위 글 중에서 다른 곳에서 관리자님과 비슷한 식으로 지적을 해주었기에 제 현재 실정을 적은글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저는 제가 교육개혁을 홍보하지 않아도 교육부에서 진짜 교육개혁을 실시해주면 좋겠습니다.(95년도 엉터리 교육개혁 식으로는 안됩니다.)
그러면 저도 다른분과 같이 제가 좋아하는 바둑, 탁구, 테니스 등을 즐기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교사의 신분을 갖고 있으면서,  기울어져 가는 나라의 경제를 보고 가만 있으려니까 그 것도 양심에 가책이 가고, 비참하게 인생의 즐거움도 모르는채 장래 어떻게 될지 모르면서 대학교 가려고 열심히 공부 하는 내 제자들을 보니 괴롭고, 우리가 가르친대로 잘 공부하여 대학교를 졸업 하였으나 취직도 못해서 헤매이는 제자들을 보니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면 이들은 누가 구해주나요?

우리 어른들이 잘 못된 교육제도를 만들어 교육을 시켜서 생긴 현상들이기 때문에 우리 어른들이 고쳐 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우리 어른들, 특히, 부모들은 그런데 대하여 전혀 관심도 없고, 실상을 알지 못하는분이 많을 것 같아서  관심을 갖고 정말 자녀들을 행복하게 살게 해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보고 그렇게 키우자라는 뜻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한사람이라도 더 알리고 싶습니다.

관리자님이 자동등록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말은 무슨 뜻인지 충분히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나 죄송하지만, 우리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방법은 이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자동등록기 사용 자제는 힘이 들것 같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널리 이해해 주십시오.

제 생각에는 점점 갈수록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모든 수단을 다 해서 자동등록기 사용을 하여 글 올리는 것을 막으려고 할 것입니다.

저도 하루에 약 50개 정도의 스팸성의 글이 올라 오지만 시간만 있으면 선별하여 학생들에게 해로우면 보관게시판으로 이동하고, 그렇지 않은 글은  그대로 게시를 합니다.

앞으로도 스팸성글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그런글이 갈수록 많이 날아 오는 것을 보고, 얼마나 살기가 힘이 들면 이런 방법을 택할까 생각하니 더욱 교육개혁을 열심히 홍보를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이 저의 답변입니다.
위의 글은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 한것이지, 결코 관리자님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제멋대로 하겠다는 말이 아니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널리 이해해 주신다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다시한번 게시판 운영에 많이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나라의 교육을 살립시다. 자녀교육
SONEDU (Save Our Nation's EDUcation ) (SON EDUcation)
교육개혁촉구시민모임 "행복교육119"
http://sonedu.com/h119
*********************************************************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5.02.17 05:16
    잘 알겠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여쭈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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