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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公子2007.08.20 23:36

고마운 답변이에요.


근데, 수업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요.
우선 이보형 선생님 수업은 확정.

우응순 선생님 수업은 "고전문학연구사"를 들어본 적 있지만,
이번엔 『노자』, 불교문학 하신다고 하니, 다르겠죠?
그런데, 경전이나 불교문학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또 고민...

임치균 선생님 수업은 왠지 정병헌 선생님 수업 때와 같은 느낌(커리큘럼이 학부생처럼 빡빡하고
중간에 작품읽었나 안읽었나 검사도 하신다니..;;)으로
실망하게 될 것 같고...그런데, 핵심과목이고 하니 꼭 들어야만 할 것 같고...


유영대 선생님 수업은 들을까해요.
일부 엉뚱하고 꼴보기 싫은 박사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이랑 부딪히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전부는 아니고, 그간 연구지원실서 문화콘텐츠 수업듣는 분들 보면서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몇 분 있더라고요..)


 현대문학개설 과목도 둘러봤는데, 이번에는 개화기 관련 과목도 없네요.
있으면 수강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저 혼자서 우응순 선생님이나 임치균 선생님 수업을 경선에 붙여볼까 합니다.
형은 어디에 한표? 너무 고민된다....ㅠㅠ

참, 오늘 연구지원실에 문성이형 왔다갔어요. 아마 정리하러 오신듯.
형들이랑 모두 같이 공부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협률사 논문 읽는 중이에요. 오타도 있고. 어떤 문장은 조금 이해가 안되던데..
음.. 내일이나 모레쯤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드리거나 할게요.
그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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