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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것이 없어서 절망이라 하셨군요
전 그게 아니라,
제가 어떤 테스트 같은 것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글을 좀 정확하게 적으셔야겠어요 -_-^

아마도
처음 뵈었을 때
제가 지나치게 무례했었기 때문에
자그마한 앙금이 남으셨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많으신가봐요

그 날은 정말
시간이 너무 늦었었어요
제 몸도 많이 안 좋았었구요
좋은 날 만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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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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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닷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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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22Dec
    by 하늘지기
    2002/12/22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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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감사합니다

  2. 자유에 이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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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대류
    2002/12/19 by 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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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4. No Image 20Dec
    by 하늘지기
    2002/12/20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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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오랫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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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우현
    2002/12/19 by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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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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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하늘지기
    2002/12/20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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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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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2/19 by 난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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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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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저

  9. 멜주소와 홈주소 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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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하늘지기
    2002/12/17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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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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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김영수
    2002/12/13 by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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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

  12. No Image 17Dec
    by 하늘지기
    2002/12/17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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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디서건 건강하세요

  13. 글루미 썬데이

  14. No Image 13Dec
    by sunhyun1214
    2002/12/13 by sunhyun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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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글루미 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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