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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이오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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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드리트리버 한마리를 키운다.
비좁은 방안에서 두달된 강아지는 답답해 하고
주인 보기를 마치 무수리 보듯이 하고 혼내도 놀자는줄 아는 애물단지 멍멍이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강아지임에는 틀림없다.

들을만한 음악이 없나 찾다가 이곳의 배경음악이 생각났지.
역시 음악은 여기가 최고야.

6월말 한참 장마질때 전라도에 놀러갔었다.
5박6일동안 10kg에 육박하는 배낭을 메고 도보여행겸 겸사겸사 다녀왔지.
정보좀 얻으려고 말거니까 대꾸가 없더구나 ㅡㅡ;;

음악좀 들으려고 들어왔다가 흔적남기고 간다.
잘사냐? 잘살아라. 나도 잘살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