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친구로 삼는다는 말이
그럴듯한 철학같은 생각이군요
이기지 못할 놈은 사귀는게
더 좋을수 있으니까요
여름도 사실은 얼마 안 남았으니
그냥 가만 있으면
자연 해결되겠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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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영욱이가 벌써 그렇게 큰 아기가 되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예전처럼 선생님의 그림과 사진들을 꼬박꼬박 챙겨보지 않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