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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에 다녀왔다

by 하늘지기 posted Aug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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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즐거웠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에는 근무를 했다
참 즐거웠다
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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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ino 2003.08.27 00:49
    살아있는 사람을 보니 기분 좋다... ^_^

    초등학교 때 쓰던 일기의 대부분은 어조가 이랬지요.
    그런데, 어른이 이렇게 쓰니 그 여백이 주는 여유가
    참 맛깔스럽군요.

    p.s.
    밤에 여길 들어오면 차분한 노래들만 나오나요?
    김민기의 친구에 이어 김광석의 노래까지...
    흑... 슬포... T.T
  • profile
    하늘지기 2003.08.27 03:00
    좋은 사람 오면 좋은 노래 나오고
    싫은 사람 와도 좋은 노래 나옵니다 ㅋ
  • ?
    love 2003.08.27 17:02
    나는 핑클의 루비가 나오넹..^^
    좋은사람일까..싫은사람일까...
    오빠가 대답해봐~
  • profile
    하늘지기 2003.08.28 03:39
    넌 핑클이야
  • profile
    하늘지기 2003.08.28 03:39
    루빈가?
  • ?
    pino 2003.08.28 13:01
    pino도 좋은 사람 love도 좋은 사람...
    헤헤, 좋은 사람끼리 좋은 음악 들으며 살아요... ^^
  • ?
    welly 2003.08.30 18:19
    넹..^^
    그래용...ㅎㅎㅎ
    나는 루비가 조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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