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아, 드라마

by 하늘지기 posted Aug 09,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다시 드라마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학술대회 지정토론-창작판소리 스타대전 관련-을 핑계로 다시 시작했던 [스타크래프트]에 한동안 열중하다가
근래에 접은 터다

때마침 일일연속극 [열아홉 순정]이 걸려 들어 내게 해부를 당하는 중이고,
며칠 전 어느 게시판에서 웬 사내가 수목드라마를 보며 엉엉 울었단 말을 듣고
드디어 오늘 [투명인간 최장수]를 봤다, 당장 1회부터 따라잡아야 할 판이다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는 [주몽]은 중간에 끊어보기 싫어서 빠짐없이 다운받아 모으는 중이다
한 회도 못 봤던 [연애시대]와 [불멸의 이순신]도 주몽 종영 즈음에 스타트할 생각이고...
수작이라던 외국 드라마도 함께 구워져 있다

아무튼 다시,
드라마에 확실히 빠져들고 있다
논문을 쓸 시기가 되었다는 징후다
매일 게임을 빼먹지 않고 즐기다가, 드라마로 옮겨가는 것이 논문을 쓸 시기라는 뜻임을
선례를 통해 직감한다

시동 걸자!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

List of Articles
번호 날짜 제목 조회 수
73 2008.06.15 핸드폰 끄고 1 4404
72 2007.08.27 [매트릭스]를 보았다 2 file 4334
71 2007.03.10 하고 싶고, 하지 말아야 할 일들 4296
70 2008.07.06 그깟 현실 4285
69 2004.10.04 중랑천 4224
68 2003.02.26 나의 올해 운수 4216
67 2006.12.25 국문과 나온 사람의 고충 4209
66 2008.04.05 한글교실 4 4199
65 2003.02.23 참 신기해 4148
64 2005.03.29 깜박이 한 번 넣어주는 게 뭐 그리 귀찮다고 2 4140
63 2003.02.02 무서운 막걸리 2 4125
62 2008.08.01 의절 4099
61 2003.12.18 베토벤 머리 1 4081
60 2008.10.18 한 시간에 벌어진 일들 2 4080
59 2003.06.05 얄미운 하얀 차 5 4066
58 2008.04.25 생각을 말자 4053
57 2009.05.06 예의 바른 사람이 되자 4047
56 2004.07.10 베컴 인생이 꼬여가는 이유 4008
55 2007.02.02 창작판소리, 어떻게 해야 할까... 1 4007
54 2003.04.29 소쩍새 우는 밤 2 39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