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醉中] 좋아

by 하늘지기 posted Dec 30,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난 내 홈페이지가 너무 좋아

무슨 이유가 있었건,
아니면 아무 이유도 없었건,

얼그리~하게 한 잔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익스플로러를 켜면
당연히 내 홈페이지가 뜬다

눈은 이미 많이 흐려졌으니 글씨는 잘 안 보인다

하지만
내가 이전에 올려놓은 많은 노래들 가운데 하나가 나온다
랜.덤.으.로...

우습게도 그 녀석들은
언제나 날 우울하게 만든다

알겠다!
내가 우울하기 때문인 것이다

왜? 왜?
왜 내가 우울한 거지?
?
  • ?
    pino 2003.12.30 21:38
    취중진담...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취했기 때문에 이 음악들이 우울한 건 아니지요.
    이 세상이 정말 우울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내가 우울한 거라오.
  • profile
    하늘지기 2004.01.01 00:57
    그 말씀이 맞습니다

  1. 선경이가 흥미로와할 이야기

    Date2004.02.04 Views3234
    Read More
  2. 리뉴얼 선언

    Date2004.02.01 Views3526
    Read More
  3. 마음쓰기와 마음비우기

    Date2004.01.14 Views3167
    Read More
  4. [醉中] 좋아

    Date2003.12.30 Views3515
    Read More
  5. 베토벤 머리

    Date2003.12.18 Views4081
    Read More
  6. 집에서 탕욕하기

    Date2003.10.13 Views3853
    Read More
  7. 9월, 도둑놈

    Date2003.09.30 Views3505
    Read More
  8. 매향리에 다녀왔다

    Date2003.08.23 Views3601
    Read More
  9. Give & Take

    Date2003.08.07 Views4985
    Read More
  10. 빤스만 입고

    Date2003.07.30 Views4760
    Read More
  11. 늙어감의 징후에 대한 엉뚱한 판단

    Date2003.07.24 Views3348
    Read More
  12. 나는 개

    Date2003.06.21 Views3612
    Read More
  13. 여름과 아줌마

    Date2003.06.18 Views3901
    Read More
  14.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Date2003.06.14 Views3554
    Read More
  15. 얄미운 하얀 차

    Date2003.06.05 Views4066
    Read More
  16. 혼자 밥 시켜 먹기

    Date2003.05.27 Views6636
    Read More
  17. 소쩍새 우는 밤

    Date2003.04.29 Views3983
    Read More
  18. 밥을 앉혀 놓고...

    Date2003.04.18 Views3953
    Read More
  19. 지역동대 예비군 훈련

    Date2003.04.15 Views5132
    Read More
  20. 시차 적응

    Date2003.04.12 Views36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