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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2003.08.07 11:26
원주도 어제 비 멋찌게 내렸다우~
난 왜 비오면, 그것두 바람까지 동반해 뭔가라도 헤칠 듯한 기세로 쏟아지는 비를 보면 기분이 묘해지는지 몰라~
내가 아닌 다른 여자인 것 같고, 잠시 한 눈도 팔아보고잡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가?

동네 한 바퀴 돌기... ㅎㅎㅎ...
어쨌든 빈 손이 아닌, 뭔가라도 놓고 갈 마음을 대신해 들고 온 성의에 감사합시다~ ^^
그리고 감추어져 있더라도 옥석은 빛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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