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by 하늘지기 posted Dec 25,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6/04/17 팁코리아에 올린 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를 연거푸 두 병 비웠습니다
그 전에는 홍삼 드링크를 연거푸 네 병 비웠습니다
네 병은 원샷이었고, 두 병은 반 샷이었습니다

아무리 들이부어도 술을 주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음료에 취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음료는 오바이트가 안 나옵니다
한 시간 쯤 지나니까 그저 방광에만 압박이 옵니다

역시나 쏘주란 얘기죠

사나이 가슴이 무너지고 있는데, 음료 무한공급이 웬말이란 말입니까?

상대의 눈빛이 울먹이고 있으면,
쏘주를 내밀어 주십시오
그 사나이를 살리는 길입니다......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
  • ?
    페이페이 2007.01.04 14:50
    사나이뿐 아니라 아가씨에게도 쏘주를 내밀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날짜 제목 조회 수
73 2008.06.15 핸드폰 끄고 1 4404
72 2007.08.27 [매트릭스]를 보았다 2 file 4334
71 2007.03.10 하고 싶고, 하지 말아야 할 일들 4296
70 2008.07.06 그깟 현실 4285
69 2004.10.04 중랑천 4224
68 2003.02.26 나의 올해 운수 4216
67 2006.12.25 국문과 나온 사람의 고충 4212
66 2008.04.05 한글교실 4 4199
65 2003.02.23 참 신기해 4148
64 2005.03.29 깜박이 한 번 넣어주는 게 뭐 그리 귀찮다고 2 4144
63 2003.02.02 무서운 막걸리 2 4125
62 2008.08.01 의절 4099
61 2003.12.18 베토벤 머리 1 4081
60 2008.10.18 한 시간에 벌어진 일들 2 4080
59 2003.06.05 얄미운 하얀 차 5 4066
58 2009.05.06 예의 바른 사람이 되자 4055
57 2008.04.25 생각을 말자 4053
56 2007.02.02 창작판소리, 어떻게 해야 할까... 1 4010
55 2004.07.10 베컴 인생이 꼬여가는 이유 4009
54 2003.04.29 소쩍새 우는 밤 2 39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