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마음쓰기와 마음비우기

by 하늘지기 posted Jan 14,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 항상 조바심을 내며 신경쓰는 일들은
   대개 잘 풀릴 듯 안 풀리는 법이다
2. 마음을 비운 후 겸허하고 가볍게 응하는 일들은
   대체로 만족스럽게 이루어지는 수가 많다

백퍼센트 순수한 재수에 맡겨지는 로또 같은 것보다는
이런 것에 한 번 도전해 보는 게 좋겠다 싶었다
물론 늘 아주 크지도 않은 돈에 쫓기며 사는 게 싫다는 식의, 1번류의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누가 공식적으로 물어본다면 당연히 학비를 벌고 싶었습니다... 라고 대답하겠지
그것도 거짓말은 아니다만...

가장 통과하기 어렵다는, 1차 온라인 예심에 합격했다
그러나 2차 필기시험 날짜는 그것을 알게 된 다음 날이었다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
온라인 예심을 치른 후부터 지금까지의 내 상태가 아마도 2번에 많이 가까워졌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ㅠ.ㅠ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Atachment
첨부 '1'
?
  • ?
    리버 2004.01.28 01:54
    축하드려요^^
    앞으로 일요일 저녁엔 엠비시만 보겠습니다.
  • profile
    하늘지기 2004.01.28 04:44
    필기시험은 보러 가지도 않았다는 소리입니다 -_-;;

List of Articles
번호 날짜 제목 조회 수
93 2009.11.11 쌍방과실 6271
92 2009.09.13 돼지형에게 6430
91 2009.08.12 말 못할 사정 6326
90 2009.06.24 나는 심장이 없다 2 5761
89 2009.05.31 썬그라스를 샀다 10 file 6342
88 2009.05.31 나의 슬픔이 과장인가 4998
87 2009.05.31 나는 시간의 마력을 믿지 않는다 3936
86 2009.05.27 총체적 슬픔 2 4584
85 2009.05.25 나의 대통령 1 3699
84 2009.05.06 예의 바른 사람이 되자 4055
83 2009.05.01 살벌한 농담 3301
82 2008.10.18 한 시간에 벌어진 일들 2 4080
81 2008.08.01 의절 4099
80 2008.07.06 그깟 현실 4285
79 2008.06.15 핸드폰 끄고 1 4404
78 2008.04.25 생각을 말자 4053
77 2008.04.05 한글교실 4 4199
76 2007.12.23 이제동 스타리그 우승 11 file 4435
75 2007.12.05 솔직히 개인적으로 1 3584
74 2007.11.21 [謹弔] 큰 별이 하나씩 질 때마다 (2) 35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