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진들을 정리하려고 보니
우선 바탕화면에 있는 것이 눈에 띈다
2008년 6월 27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의 창극단 연습실에서
정광수 명창 관련 세미나가 열렸다
조금 늦게 도착한 나는 조용히 뒤에 있는 쇼파에 앉았다
승환이가 사진 한 장 찍어주었다
남는 슬리퍼가 없어서 승환이 것을 빼앗아 신음
Who's 하늘지기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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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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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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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척 하기
진지한 남자의 가장 매력적인 모습이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