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습

[2005. 05. 18] 태릉갈비 회식

by 하늘지기 posted Feb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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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
지민이가 태어나기 11개월 전 쯤,
여동생 부부와 남동생과 나, 넷이서 태릉갈비에서 회식했다
아마 막내가 첫월급을 타서 쏘는 것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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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시의 내 책상 풍경, 대략 이런 식으로 늘어놓고 무언가를 쓴다 (아니 친다)
지금은 방도 바꾸었고, 모니터랑 각종 주변용품들도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대략 저런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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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갈비로 출발하기 전, 여동생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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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집으로 가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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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고 잘생긴 우리 매제, 지금은 지민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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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역시 지금은 지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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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가이 퐐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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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비를 사랑한다. 계란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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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만난 총각처럼, 갈비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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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돌아오는 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