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files/attach/images/6687/066/007/year82.jpg)
1981년 겨울 정도일 거라 생각됩니다
누워있는 막내동생 옆에 있는 촌놈이 접니다
눈이 상당히 컸었네요...^^
흙으로 지어진 것으로 기억되는 옛날 우리집
동그란 문고리와 구멍이 몇개 났었던 창호지 바른 문
그로부터 10년이 지나고
저는 그 집을 부수고 새로 짓는 공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흙이 쓰이긴 했지만
다른 것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한 없이 넓어만 보였던 옛날 집의 그 마당이 생각납니다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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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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