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월
논산훈련소로 정섭이가 입대하던 날 따라갔었다
사진을 본 모든 사람들은 입대하는 사람이 나 인줄 알았다고 했다
내가 봐도 그렇긴 한데
그건 입대하는 정섭이 녀석의 복장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ㅡ.ㅡ;;
훈련소로 들여보내고 혼자 타고 오던 비오던 날의 그 버스는 참 쓸쓸했었지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첨부 '1' |
---|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나의모습 | ::: 사진첩 이용 방법 ::: | 비맞인제비 | 2002.04.18 | 43737 |
13 | 나의모습 | Aalto 가 준 제비꽃 1 | 하늘지기 | 2002.04.28 | 6759 |
12 | 나의모습 | 오렌지를 입었던 마지막 주말 | 하늘지기 | 2002.04.18 | 6309 |
11 | 나의모습 | 연인이 아닌데 안고 있는 남녀 | 하늘지기 | 2002.04.18 | 7004 |
10 | 나의모습 | 홀로서기 2 | 하늘지기 | 2002.03.28 | 6383 |
9 | 나의모습 | 홀로서기 1 | 하늘지기 | 2002.03.28 | 6376 |
8 | 나의모습 | 준비와 나 1 | 하늘지기 | 2002.03.28 | 7649 |
7 | 나의모습 | 전수관 빵모자 2 | 하늘지기 | 2002.03.27 | 7900 |
6 | 나의모습 | 후삐와 주희 1 | 하늘지기 | 2002.03.27 | 8076 |
5 | 우리모습 | 갓난아기 막내 1 | 하늘지기 | 2002.02.02 | 7311 |
» | 우리모습 | 정섭이 입대 1 | 하늘지기 | 2002.02.02 | 8392 |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차마 그렇게 못했던.. 뭔가 저지르고 게기고 엎어버리고 싶었던 그 때
네가 와서 참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