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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구나
2002.07.24 16:44

소 근 암

조회 수 393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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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환자가 병원에 갔다......


진료를 마치고 의사가 진료카드에 작은 글씨로 "소근암" 이라고 적는 것을 본 환자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놀라며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가 어떤 병에 걸린거죠?"






의사가 대답했다.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금방 회복하실 겁니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환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다.






"선생님, 괜찮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해주세요. `소근암`에 걸리면 얼마나 살수 있죠?"






잠깐 동안의 침묵후에 난감한 표정을 짓고있던 의사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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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암은 제 이름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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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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