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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구나
2002.04.28 23:41

버스기사의 한 마디

조회 수 434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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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는데 꽤 오랬동안 기다렸다 타서 그런지 버스안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타는 사람도 많고 내리는 사람도 많다보니 자연 버스 가는 시간은
오래 걸렸고 그러는 동안 뒷차가 우리 버스를 따라왔습니다.
이럴 경우 뒷차는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우리 버스와는 달리
마치 무릉도원처럼 텅텅 빈 버스로 오기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뒷차가 따라왔으니 우리 버스는 목적지까지
빨리 갈것이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그러나... 우리버스 기사 아저씨가 텅텅 빈 버스 기사에게 던졌던 그 한마디...

우리버스기사 : 난 싸면서 갈테니까 자네는 줏으면서 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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