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7.03.04 20:56

철들지 않겠다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 세대 청춘송가  - 조국과 청춘

내가 철들어 간다는 것이 제 한 몸의 평안을 위해
세상에 적당히 길드는 거라면 내 결코 철들지 않겠다
오직 사랑과 믿음만으로 굳게 닫힌 가슴 열어내고
벗들을 위하여 서로를 빛내며 끝까지 함께하리라

모진 시련의 세월들이 깊은 상처로 흘러가도
변치 않으리 우리들의 빛나는 청춘의 기상

우리 가는 이 길의 한 생을 누구 하나 안 알아주어도
언제나 묵묵히 신명을 다 바쳐 제 자리 지켜내면서
진짜 의리라는 게 무언지 참된 청춘의 삶이 무언지
몇 마디 말 아닌 우리의 삶으로 기꺼이 보여주리라
?
  • ?
    깜장고양이 2008.04.10 09:30

    대학 때 많이 불렀던 청춘송가..
    가끔 그리울 때가 있어.
    그 시절, 그 친구들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머리 깎았다 2 file 하늘지기 2004.04.13 1946
35 가을 결심 하늘지기 2006.10.09 1949
34 40,000만 Hit 이벤트 합니다 하늘지기 2002.05.26 1961
33 유산가(遊山歌) 하늘지기 2004.05.05 1991
32 말과 진실성 1 하늘지기 2007.11.23 2156
31 습습후후 file 하늘지기 2004.08.19 2157
30 나도 바로 그 밤 아래에 있건만... 하늘지기 2004.05.14 2207
29 핸드폰 분실 하늘지기 2005.01.09 2216
28 포맷했다 하늘지기 2007.06.07 2275
» 철들지 않겠다 1 하늘지기 2007.03.04 2300
26 난 경주 이간데... 하늘지기 2005.01.22 2307
25 고맙습니다 2 하늘지기 2005.04.03 2329
24 우리나라 하늘지기 2004.06.23 2344
23 빗소리 들으며 하늘지기 2004.03.17 2388
22 그래도 그간 즐거웠다 1 file 하늘지기 2006.06.24 2761
21 핸드폰 새로 샀습니다 하늘지기 2005.01.12 3154
20 무서워 하늘지기 2008.04.22 4405
19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자 하늘지기 2010.07.06 4481
18 2007년의 눈 하늘지기 2007.12.06 4501
17 5월 단상 하늘지기 2008.05.12 45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