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문 전문을 올리기가 아직 힘들어서
논평의 주 부분인 창작부분만을 완성시켜 올려봅니다.
김만중의 구운몽을 원작삼아서 썼구요
제목도 아직 못정했습니다...
내용상의 패러디 보다는
소스, 플롯적인 부분만을 따와서 창작한다는 느낌으로 써서
많이 이질적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작가론 수업에서 가장 작가와 동떨어진 작품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발표문 전문은 다시금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